낮 동안 뜨거워진 열기를 장맛비가 식혀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서부 지방은 비가 일찍 그치면서 내일 서울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만큼 더울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반면 대구 29도 등 남부 지방은 조금 더 길게 비가 이어지면서 심한 더위의 기세가 꺾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습도가 높아 여전히 후텁지근함이 감돌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새벽에 수도권과 충남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경북 남부와 경남에는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남해안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면서, 80mm가 넘는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 밖의 충청 이남에는 최고 70mm,중북부 지방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또 영서와 충북 북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1~2도가량 낮겠습니다. 서울 23도, 대전 22도, 광주 24도, 부산 23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중북부 지방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충청 이남은 2~5도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31도, 대전 31도, 광주 30도, 부산 27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모레는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겠고 주말에는 또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 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72023400385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